1+등급1 소비자를 위한 등급제도 조정? 한우(축산물) 등급제도의 도입배경과 역사의 1편에 이어 2번째로 소비자 입장에 대한 개인적 의견을 기술해 보려고 합니다. 진정 현재의 등급제도가 소비자에겐 어떠한 선택의 문제가 없는지 자세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오늘 현재의 한우등급제도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2019년 12월1일부터 그 이전까지는 1++등급, 1+등급, 1등급, 2등급, 3등급으로 크게 구분하여 명기되었던 소고기 등급표기가, 그 뒤에 해당등급에서 명확하게 몇 번의 근내지방도(마블링, marbling)를 가지고 있는지 소비자에게 알게 끔 명기하게 기준을 개정하게 됩니다. 위의 이미지에서 보듯이 마블링스코어는 등심단멱적을 보고 면적 안에 지방의 함유도로 결정하여 스코어를 1~9까지 부여한 게 된다. 기존 8~9번까지의 마블링스코어(즉,17%.. 2023. 9. 1. 이전 1 다음